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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광한루원을 물들이다
가을 단풍이 광한루원을 물들이다
  • 이현진
  • 승인 2018.10.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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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이 광한루원을 물들이다
[피디언] 남원의 정감있는 가을 나들이 명소인 광한루원에서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낙엽의 거리를 조성하여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듬뿍 선사하고 있다.

광한루원은 아름다운 주변 경치에 매료된 선조들께서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하고자 조성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으로서 울긋불긋하게 물든 가을단풍은 광한루, 완월정 등의 누각과 초가 월매집이 잘 어울러져 가을 풍경이 광한루원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임을 나타내고 있다.

가을의 광한루원은 전국에서 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과 졸업앨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자연그대로 놓아둔 낙엽의 거리는 청소년의 감성 폭발을 자극하여 그야말로 추억의 가을 나들이 장소로 으뜸이 되고 있다.

또 춘향관 영상실에는 광한루원에서 촬영된 영화 및 드라마 포스터 19점을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스크린에 비친 광한루원”이라는 주제로전시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이처럼 광한루원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바 있어 오는 31일에는 세종대왕시절 자격루와 측우기를 발명한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을 중국사신으로 보내는 결정을 토론하는 대신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다"을 배우 한석규와 최민식이 주연으로 촬영하게 된다.

한편, 광한루원은 대한민국 100경에 드는 명승지로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보물 제281호 및 명승 제3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한루, 오작교, 완월정, 춘향각, 춘향사당, 월매집, 삼신산과 연지, 잉어 등 시민들의 사랑과 자긍심이 높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많은 곳으로 청허부라 명명된 광한루 정문을 상시 열어놓아 정문 앞을 지나는 차량과 통행인에게 남원의 자랑거리인 광한루원 경내를 확 트이게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관광지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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