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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삼성산 등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로 재탄생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삼성산 등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로 재탄생
  • 유철
  • 승인 2018.12.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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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선물해
▲ 연주대능선 정비
[피디언] 관악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관악산 호수공원, 식물원, 쉼터 등을 갖춘 많은 시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산이다.

둘레길, 무장애숲길을 비롯한 다양한 등산로는 물론, 바위산을 오르는 여러 등산코스는 경기5악의 명성을 자랑할 만큼 유명하다.

관악구가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선물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재료를 이용, 기존의 나무와 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산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시행했다.

정비대상은 전망이 좋지만 험하기로 소문난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등산로와 산림훼손이 심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산행환경이 좋지 않은 삼성산 446봉 인근 등산로 등 2개 능선 5km 구간이다.

먼저, 구는 지난해 관악산 관음사에서 연주대 구간 등산로를 정비한 후, 위험요소가 남아있던 3km 잔여구간에 데크계단, 안전난간, 샛길폐쇄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한, 삼성산 446봉 기점 인근 2km 구간에 노후하고 위험한 데크 계단 3개소를 재정비하여 안전한 등산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정비를 통해 많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로를 오르며, 관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산은 힘들게 오른 만큼 관악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을 조망할 수 있어 두 배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이라며 “우리 구 천혜의 자원인 관악산을 아름답게 가꿔 사람과 자연이 이웃하는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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